생활정보 / / 2024. 6. 8. 13:49

관세청 사칭한 신종 피싱 유행

 

 

 

해외 직구가 늘어난다는 점을 악용한 신종 피싱이 유행입니다.

이들은 관세청을 사칭해 전화를 걸게 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합니다.

 

 

 

 

 

그럴듯해 보여도 피싱문자입니다. ㅜㅜ

 

위 예시처럼 그럴듯한 내용을 보내기 때문에 특히 해외 직구 경험이 있다면 속기 쉬습니다. 이외에 세금을 미납했다고 하거나, 세금이 자동 이체될 예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짜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관세청 명의의 가짜 채널을 운영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국제발신', '국외발신', '세금금액', '자동이체' 등의 문구가 있으면 피싱일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나 휴대폰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싱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아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관세청 대표번호인 1544-1285나 국번 없이 125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해당 메시지 내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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